다국어성경 HolyBible
성경 | 성경 NIV | 성경 KJV | 성경 NASB | 찬송가 | 일독성경 | 중국어성경 Simplified / 중국어성경 Traditional | 아제르성경  
 
변경  개역개정 | 개역한글 | 공동번역 | 새번역 | 현대인의성경 | 新共同譯 | NIV | KJV | NASB | 新改譯 | 口語譯
대역  개역개정 | 개역한글 | 공동번역 | 새번역 | 현대인의성경 | 新共同譯 | NIV | KJV | NASB | 新改譯 | 口語譯
  작게   [font 9pt]   크게   
365 일독성경 1월 6일 (1)

 

창세기 11:1-12:20

인간들이 흩어짐을 면하고 온 땅에 이름을 내기 위하여 탑을 쌓자, 하나님께서는 언어를 혼잡케 하심으로 그들을 사방으로 흩어지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을 부르셔서 복의 근원으로 삼으실 것을 약속하시고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셨다. 아브람은 이에 순종하여 가나안으로 이주하였으나 그곳에 기근이 심하게 들자 애굽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그곳에서 더 큰 어려움을 당하였다.
 
  바벨탑 사건(11:1-11:32)    
 
  1.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자,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4. 그들은 또 말하였다. "자,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을 쌓고서, 꼭대기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5. 주님께서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1. 처음에 온 세상은 하나의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였다.
  2. 그런데 사람들이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바빌로니아에 있는 한 평야에 이르러 거기에 정착하게 되었다.
  3. 그들은 '자,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굽자' 하고 서로 말하며 돌 대신 벽돌을 사용하고 진흙 대신 역청을 사용하였다.
  4. 그들은 또 '자, 성을 건축하고 하늘에 닿을 을 쌓아 우리 이름을 떨치고 우리가 사방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하고 외쳤다.
  5.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사람들이 쌓는 성과 을 보시려고 내려오셔서
  1.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2.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3. 주님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4. 주님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한다. 주님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에 흩으셨다.
  5. 셈의 족보는 이러하다. 셈은, 홍수가 끝난 지 이 년 뒤, 백 살이 되었을 때에 아르박삿을 낳았다.
  1. 이렇게 말씀하셨다. '저들은 한 민족이며 하나의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저들이 이런 일을 시작하였으니 앞으로 마음만 먹으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2. 자, 우리가 가서 저들의 언어혼잡하게 하여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3. 여호와께서 그들을 온 세상에 흩어 버리시므로 그들은 성 쌓던 일을 중단하였다.
  4.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세상이 언어혼잡하게 하시고 그들을 사방으로 흩어 버리셨기 때문에 그 곳을 '바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5. 이것은 셈의 후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셈은 홍수 2년 후인 100세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1. 셈은 아르박삿을 낳은 뒤에, 오백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 아르박삿은 서른다섯 살에 셀라를 낳았다.
  3. 아르박삿셀라를 낳은 뒤에,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4. 셀라는 서른 살에 에벨을 낳았다.
  5. 셀라에벨을 낳은 뒤에,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 그 후에도 50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2. 아르박삿은 35세에 셀라를 낳았고
  3. 그 후에도 403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4. 셀라는 30세에 에벨을 낳았고
  5. 그 후에도 403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1. 에벨은 서른네 살에 벨렉을 낳았다.
  2. 에벨벨렉을 낳은 뒤에, 사백삼십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3. 벨렉은 서른 살에 르우를 낳았다.
  4. 벨렉르우를 낳은 뒤에, 이백구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5. 르우는 서른두 살에 스룩을 낳았다.
  1. 에벨은 34세에 벨렉을 낳았고
  2. 그 후에도 43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3. 벨렉은 30세에 르우를 낳았고
  4. 그 후에도 209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5. 르우는 32세에 스룩을 낳았고
  1. 르우는 스룩을 낳은 뒤에, 이백칠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 스룩은 서른 살에 나홀을 낳았다.
  3. 스룩은 나홀을 낳은 뒤에, 이백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4. 나홀은 스물아홉 살에 데라를 낳았다.
  5. 나홀은 데라를 낳은 뒤에, 백십구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 그 후에도 207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2. 스룩은 30세에 나홀을 낳았고
  3. 그 후에도 20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4. 나홀은 29세에 데라를 낳았고
  5. 그 후에도 119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1. 데라는 일흔 살에 아브람나홀하란을 낳았다.
  2.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다. 데라는 아브람나홀하란을 낳았다. 하란을 낳았다.
  3. 그러나 하란은 그가 태어난 땅 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4. 아브람나홀아내를 맞아들였다. 아브람아내의 이름은 사래이고, 나홀아내의 이름은 밀가이다. 하란밀가이스가아버지이다.
  5. 사래는 임신을 하지 못하여서, 자식이 없었다.
  1. 그리고 데라는 70세가 지난 후에 아브람나홀하란을 낳았다.
  2. 데라의 후손은 이렇다. 데라는 아브람나홀하란을 낳았으며 하란을 낳았다.
  3. 그러나 하란은 자기 아버지 데라가 아직 살아 있을 때에 그의 출생지인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다.
  4. 그리고 아브람사래와 결혼하였으며 나홀하란의 딸인 밀가와 결혼하였는데 하란이스가아버지이기도 하였다.
  5. 그러나 사래는 아이를 낳지 못해 자식이 없었다.
  1. 데라는, 아들 아브람과, 하란에게서 난 손자 과, 아들 아브람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오려고 바빌로니아의 우르를 떠나서, 하란에 이르렀다. 그는 거기에다가 자리를 잡고 살았다.
  2. 데라는 이백오 년을 살다가 하란에서 죽었다.
  1. 데라는 그의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이며 그의 손자인 과, 그의 며느리이자 아브람아내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갈대아 우르를 떠났으나 그들은 하란에 이르러 정착하고 말았다.
  2. 그리고 데라는 205세에 그 곳 하란에서 죽었다.
 
  아브람의 소명(12:1-12:20)    
 
  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3.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릴 것이다. 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4. 아브람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길을 떠났다. 도 그와 함께 길을 떠났다. 아브람하란을 떠날 때에, 나이는 일흔다섯이었다.
  5. 아브람아내 사래와 조카 하란에서 모은 재산과 거기에서 얻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길을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이르렀다.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고향과 친척과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거라.
  2. 내가 너를 큰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고 너를 축복하여 내 이름을 크게 떨치게 하겠다. 너는 다른 사람에게 복을 끼치는 자가 될 것이다
  3.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할 것이니 의 모든 민족이 너를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다'
  4. 그래서 아브람은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대로 과 함께 하란을 떠났는데 그때 그의 나이는 75세였다.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과 그리고 하란에서 얻은 모든 재산과 종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1. 아브람은 그 땅을 지나서, 세겜 땅 곧 모레의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에 이르렀다. 그 때에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2.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의 자손에게 이 땅을 주겠다." 아브람은 거기에서 자기에게 나타나신 주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쳤다.
  3. 아브람은 또 거기에서 떠나, 베델의 동쪽에 있는 산간지방으로 옮겨 가서 장막을 쳤다. 서쪽은 베델이고 동쪽은 아이이다. 아브람은 거기에서도 제단을 쌓아서, 주님께 바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렸다.
  4. 아브람은 또 길을 떠나, 줄곧 쪽으로 가서, 네겝에 이르렀다.
  5. 그 땅에 기근이 들었다. 그 기근이 너무 심해서, 아브람은 이집트에서 얼마 동안 몸붙여서 살려고, 그리로 내려갔다.
  1. 세겜모레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에 이르니 그 곳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2. 그러나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아브람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았다.
  3. 그리고서 아브람은 그 곳을 떠나 남쪽으로 내려가서 벧엘아이 사이에 천막을 쳤는데 벧엘은 서쪽에 위치해 있었고 아이는 동쪽에 위치해 있었다. 거기서도 그는 단을 쌓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4. 그런 다음 그는 점점 가나안 쪽 지방으로 옮겨갔다.
  5. 그러나 가나안 땅에 심한 흉년이 들어 아브람은 이집트에 가서 살려고 그 쪽으로 내려갔다.
  1. 이집트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는 아내 사래에게 말하였다. "여보, 나는 당신이 얼마나 아리따운 여인인가를 잘 알고 있소.
  2.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보고서, 당신이 나의 아내라는 것을 알면, 나는 죽이고 당신은 살릴 것이오.
  3. 그러니까 당신은 나의 누이라고 하시오. 그렇게 하여야, 내가 당신 덕분에 대접을 잘 받고, 또 당신 덕분에 이 목숨도 부지할 수 있을 거요."
  4. 아브람이 이집트에 이르렀을 때에, 이집트 사람들은 아브람의 아내를 보고, 매우 아리따운 여인임을 알았다.
  5. 바로의 대신들이 그 여인을 보고 나서, 바로 앞에서 그 여인을 칭찬하였다. 드디어 그 여인은 바로의 궁전으로 불려 들어갔다.
  1. 그런데 그는 이집트에 가까이 갔을 때 자기 아내 사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여자요.
  2.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보면 당신이 내 아내인 줄 알고 나를 죽이고 당신은 살려 줄 것이오.
  3. 그러니 당신은 그들에게 내 누이라고 말하시오. 그러면 당신 덕택에 내가 죽임을 당하지 않고 좋은 대접을 받게 될 것이오'
  4. 아브람이 이집트 땅에 들어갔을때 이집트 사람들은 아브람의 아내를 보고 아름답다고 야단들이었다.
  5. 그리고 궁중 신하들도 그녀를 보고 그 아름다움을 바로 왕에게 말하였으므로 그녀는 궁실로 안내되었다.
  1. 바로가 그 여인을 보고서, 아브람을 잘 대접하여 주었다. 아브람 떼와 소 떼와 암나귀와 수나귀와 남녀 종과 낙타까지 얻었다.
  2. 그러나 주님께서 아브람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안에 무서운 재앙을 내리셨으므로,
  3. 바로아브람을 불러서 꾸짖었다. "어찌하여 너는 나를 이렇게 대하느냐? 저 여인이 너의 아내라고, 왜 일찍 말하지 않았느냐?
  4. 어찌하여 너는 저 여인이 네 누이라고 해서 나를 속이고, 내가 저 여인을 아내로 데려오게 하였느냐? 자, 네 아내가 여기 있다. 데리고 나가거라."
  5. 그런 다음에 바로는 그의 신하들에게 명하여, 아브람이 모든 재산을 거두어서 그 아내와 함께 나라 밖으로 나가게 하였다.
  1. 바로는 그 여인을 생각해서 아브람을 후하게 대접하고 그에게 과 소와 나귀와 남녀 종들과 낙타를 주었다.
  2.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아브람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의 집안에 무서운 재앙을 내리셨다.
  3. 그래서 바로아브람을 불러 말하였다. '네가 어째서 나에게 이런 짓을 하였느냐? 그 여인이 네 아내라고 왜 나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4. 어째서 네가 그녀를 누이라고 하여 내가 그녀를 데려다가 내 아내로 삼게 하였느냐? 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데리고 가거라'
  5. 그리고서 바로가 신하들에게 명령하자 그들이 아브람을 그의 아내와 함께 모든 소유를 이끌고 나라 밖으로 나가게 하였다.
 

  - 1월 6일 목록 -- 창세기 -- 마태복음 -- 시편 -- 설교 -- 예화 -  


장   대역


본 사이트에 사용한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성경전서 개역한글판」/「공동번역성서 개정판」/「성경전서 새번역」의
저작권은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 소유이며, 홀리넷 간 약정에 의해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 의 허락을 받고 사용하였음.

당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을 가진 기관의 요청에 따라
모바일앱에서 당 사이트로의 어떤 형태의 연동/연결도 금지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서비스 문의: holybible.orkr@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