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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월 7일 (1)

 

창세기 13:1-15:21

애굽에서 나온 아브람은 조카 롯과의 불화를 피해 그에게 좋은 땅을 선택하여 떠나도록 했다. 하나님께서는 홀로 남은 아브람에게 자손과 땅의 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소돔에 거주하던 롯이 부족들간의 전쟁 중에 포로로 잡혀가자, 아브람은 군사들을 이끌고 기습하여 롯을 구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자손 번성의 복을 보증하시고 그 자손들의 앞일을 말씀하셨다.
 
  롯을 떠나 보냄(13:1-13:18)    
 
  1. 아브람은 이집트를 떠나서, 네겝으로 올라갔다. 그는 아내를 데리고서, 모든 소유를 가지고 이집트를 떠났다. 조카 도 그와 함께 갔다.
  2. 아브람은 집짐승과 은과 이 많은 큰 부자가 되었다.
  3. 그는 네겝에서는 얼마 살지 않고 그 곳을 떠나, 이곳 저곳으로 떠돌아 다니다가, 베델 부근에 이르렀다. 그 곳은 베델과 아이 사이에 있는, 예전에 장막을 치고 살던 곳이다.
  4. 그 곳은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다. 거기에서 아브람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렸다.
  5. 아브람과 함께 다니는 에게도, 양 떼와 소 떼와 장막이 따로 있었다.
  1. 아브람은 자기 아내와 조카 과 함께 모든 소유를 이끌고 이집트를 떠나 가나안 쪽 네겝 지방으로 올라갔는데
  2. 그에게는 가축과 은금이 풍부하였다.
  3. 거기서 그는 계속 북쪽으로 올라가 벧엘아이 사이, 곧 전에 그가 천막을 치고 단을 쌓은 곳에 이르러 거기서 여호와께 배하였다.
  4. (3절과 같음)
  5. 에게도 소와 양과 종들이 있었다.
  1. 그러나 그 땅은 그들이 함께 머물기에는 좁았다. 그들은 재산이 너무 많아서, 그 땅에서 함께 머물 수가 없었다.
  2. 아브람의 집짐승을 치는 목자들과 의 집짐승을 치는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곤 하였다. 그 때에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도 살고 있었다.
  3.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너와 나 사이에, 그리고 너의 목자들과 나의 목자들 사이에, 어떠한 다툼도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한 핏줄이 아니냐!
  4. 네가 보는 앞에 땅이 얼마든지 있으니, 따로 떨어져 살자.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
  5. 이 멀리 바라보니, 요단 온 들판이, 소알에 이르기까지, 물이 넉넉한 것이 마치 주님의 동산과도 같고, 이집트 땅과도 같았다. 아직 주님께서 소돔고모라를 멸망시키시기 전이었다.
  1. 아브람과 롯에게 가축이 너무 많아 그들이 함께 살기에는 그 땅의 목초지가 부족하였다.
  2. 그래서 아브람의 목자들과 의 목자들이 서로 다투었으며 게다가 가나안 사람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살고 있었다.
  3. 그때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한 친척이다. 나와 너, 그리고 내 목자와 네 목자끼리 서로 다투지 말자.
  4.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않느냐? 자, 서로 갈라서자. 네가 원하는 땅을 택하라. 네가 동쪽으로 가면 나는 서쪽으로 가고 네가 서쪽으로 가면 나는 동쪽으로 가겠다'
  5. 이 요단강 유역을 바라보니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였다. 이때는 아직 여호와께서 소돔고모라를 멸망시키시기 전이었으므로 그 땅이 마치 에덴 동산 같고 이집트의 비옥한 땅과 같았다.
  1. 은 요단의 온 들판을 가지기로 하고, 동쪽으로 떠났다.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은 따로 떨어져서 살게 되었다.
  2. 아브람가나안 땅에서 살고, 은 평지의 여러 성읍을 돌아다니면서 살다가, 소돔 가까이에 이르러서 자리를 잡았다.
  3. 소돔 사람들은 악하였으며, 주님을 거슬러서, 온갖 를 짓고 있었다.
  4. 아브람을 떠나간 뒤에,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 있는 곳에서 눈을 크게 뜨고, 북쪽과 쪽, 동쪽과 서쪽을 보아라.
  5. 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아주 주겠다.
  1. 그래서 이 요단강 유역을 택하고 동쪽으로 옮기자 그들은 서로 갈라서게 되었다.
  2. 아브람가나안 땅에 머물렀고 은 요단강 유역에 정착하여 소돔 근처에 천막을 쳤는데
  3. 소돔 사람들은 대단히 악하여 여호와께 크게 범죄하였다.
  4.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아라.
  5. 보이는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히 주겠다.
  1. 내가 너의 자손을 의 먼지처럼 셀 수 없이 많아지게 하겠다. 누구든지 의 먼지를 셀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너의 자손을 셀 수 있을 것이다.
  2. 내가 이 땅을 너에게 주니, 너는 가서, 길이로도 걸어 보고, 너비로도 걸어 보아라."
  3. 아브람은 장막을 거두어서, 헤브론마므레, 곧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거기에서 살았다. 거기에서도 그는 주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쳤다.
  1. 내가 네 후손을 티끌처럼 많게 할 것이니 사람이 티끌을 셀 수 있다면 네 후손도 셀 수 있을 것이다.
  2. 이제 너는 일어나 이리저리 다니며 그 땅을 사방 살펴보아라. 내가 그것을 너에게 주겠다'
  3. 그래서 아브람은 천막을 옮겨 헤브론마므레 상수리 숲 근처에 가서 정착하고 거기서 여호와께 단을 쌓았다.
 
  롯을 구함(14:1-14:24)    
 
  1. 시날아므라벨과, 엘라살아리옥과, 엘람그돌라오멜과, 고임디달의 시대에,
  2. 이 왕들이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비르사와, 아드마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왕 곧 소알 왕과 싸웠다.
  3. 이 다섯 왕은 군대를 이끌고, 싯딤 벌판 곧 지금의 '소금 바다'에 모였다.
  4. 지난날에 이 왕들은 십이 년 동안이나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십삼 년째 되는 해에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5. 십사 년째 되는 해에는, 그돌라오멜이 자기와 동맹을 맺은 왕들을 데리고 일어나서, 아스드롯가르나임에서는 르바 사람을 치고, 에서는 수스 사람을 치고, 사웨 기랴다임에서는 엠 사람을 치고,
  1. 이 당시에 시날아므라벨엘라살아리옥엘람그돌라오멜고임디달
  2. 소돔 왕 베라, 고모라비르사, 아드마시납, 스보임 왕 세메벨, 그리고 벨라소알 왕과 전쟁을 하고 있었다.
  3. 뒤에 말한 이 다섯 왕들은 오늘날 사해가 된 싯딤 골짜기에 연합 전선을 폈다.
  4. 이들은 12년 동안 그돌라오멜의 지배를 받아오다가 속국 생활 13년째에 반기를 든 것이다.
  5. 그로부터 1년 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왕들이 군대를 이끌고 나와 아스드롯-가르나임에서 르바족을 치고 에서 수스족을, 기랴다임 평야에서 엠족을 쳤으며
  1. 세일 산간지방에서는 호리 사람을 쳐서, 광야 부근 엘바란까지 이르렀다.
  2. 그리고는, 쳐들어온 왕들은 방향을 바꿔서, 엔미스밧 곧 가데스로 가서, 아말렉 족의 온 들판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까지 쳤다.
  3. 그래서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왕 곧 소알 왕이 싯딤 벌판으로 출전하여, 쳐들어온 왕들과 맞서서 싸웠다.
  4. 이 다섯 왕은, 엘람그돌라오멜고임디달시날아므라벨엘라살아리옥, 이 네 왕을 맞아서 싸웠다.
  5. 싯딤 벌판은 온통 역청 수렁으로 가득 찼는데,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그들의 군인들 가운데서 일부는 그런 수렁에 빠지고, 나머지는 산간지방으로 달아났다.
  1. 세일산에서 호리족을 쳐서 광야 근처의 엘-바란까지 그들을 추격하였다.
  2. 그런 다음 그들은 방향을 돌려 가데스로 알려진 엔-미스밧으로 가서 아말렉족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족을 쳐서 대패시켰다.
  3. 그때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소알 왕이 나와 싯딤 골짜기에서 네 나라의 대적과 맞서 싸웠는데 그 네 대적은 엘람 왕 그돌라오멜가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이었다.
  4. (8절과 같음)
  5.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았다. 그래서 소돔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그들의 병사들이 역청 구덩이에 빠지고 살아 남은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였다.
  1. 그래서 쳐들어온 네 왕은 소돔고모라에 있는 모든 재물과 먹거리를 빼앗았다.
  2. 아브람의 조카 소돔에 살고 있었는데, 그들은 까지 사로잡아 가고, 그의 재산까지 빼앗았다.
  3. 거기에서 도망쳐 나온 사람 하나가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와서, 이 사실을 알렸다. 그 때에 아브람아모리 사람 마므레의 땅,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살고 있었다. 마므레에스골과는 형제 사이이고, 아넬과도 형제 사이이다.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을 맺은 사람들이다.
  4. 아브람은 자기 조카가 사로잡혀 갔다는 말을 듣고, 집에서 낳아 훈련시킨 사병 삼백열여덟 명을 데리고 까지 쫓아갔다.
  5. 그 날 밤에 그는 자기의 사병들을 몇 패로 나누어서 공격하게 하였다. 그는 적들을 쳐부수고, 다마스쿠스 북쪽 호바까지 뒤쫓았다.
  1. 그러자 그들의 대적인 네 왕이 소돔고모라의 재물과 식량을 모조리 빼앗아 갔으며
  2. 소돔에 사는 아브람의 조카 도 붙잡아 가고 그의 재산까지 약탈해 갔다.
  3. 그때 도망쳐 나온 한 사람이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와서 그 모든 사실을 말해 주었다. 이때 아브람아모리 사람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숲 근처에 살고 있었는데 마므레와 그의 형제 에스골아넬아브람과 동맹을 맺은 자들이었다.
  4. 아브람은 자기 조카가 붙잡혀 갔다는 말을 듣고 자기 집에서 태어난 잘 훈련된 종 318명을 거느리고 까지 쫓아가서
  5. 병력을 나누고 야음을 틈 타 그 네 왕을 공격하였다. 그리고 다마스커스 북쪽 호바까지 그들을 추격하여
  1. 그는 모든 재물을 되찾고, 그의 조카 의 재산도 되찾았으며, 부녀자들과 다른 사람들까지 되찾았다.
  2. 아브람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을 맺은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온 뒤에, 소돔 왕이 아브람을 맞아서, 사웨 벌판 곧 왕의 벌판으로 나왔다.
  3. 그 때에 살렘 왕 멜기세덱은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다.
  4. 그는 아브람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천지의 주재, 가장 높으신 하나님, 아브람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5. 아브람은 들으시오. 그대는, 원수들을 그대의 에 넘겨 주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시오."아브람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서 열의 하나를 멜기세덱에게 주었다.
  1. 약탈당한 재물을 다시 빼앗아 오고 조카 과 그의 모든 소유와 붙잡혀 간 사람들을 모두 되찾아 왔다.
  2. 아브람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 소돔 왕이 왕의 골짜기라고도 하는 사웨 골짜기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다.
  3. 그리고 살렘 왕이자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던 멜기세덱은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서
  4. 아브람을 축복하며 '우주를 창조하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아브람을 축복하시기 원하며
  5. 그대에게 승리를 주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찬양 받으시기 원하노라'고하였다. 그리고 아브람은 자기가 되찾아 온 모든 전리품의 10분의 1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다.
  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사람들은 나에게 돌려 주시고, 물건은 그대가 가지시오."
  2. 아브람소돔 왕에게 말하였다. "하늘을 지으신 가장 높으신 주 하나님께, 나의 을 들어서 맹세합니다.
  3. 그대의 것은 실오라기 하나나 신발 끈 하나라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그대 덕분에 아브람이 부자가 되었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4. 나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다만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함께 싸우러 나간 사람들 곧 아넬에스골마므레에게로 돌아갈 몫만은 따로 내놓아서, 그들이 저마다 제 몫을 가질 수 있게 하시기 바랍니다."
  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사람은 나에게 보내고 물품은 당신이 가지시오' 하자
  2. 아브람소돔 왕에게 대답하였다 '우주를 창조하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내가 맹세하지만
  3. 당신이 내가 아브람을 부자가 되게 하였다 라는 말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내가 당신의 것은 신발끈이나 실오라기 하나 갖지 않겠소.
  4. 하지만 내 부하들이 먹은 것은 제외하겠소. 그리고 나와 함께 간 아넬에스골마므레의 몫은 그들이 갖도록 해 주시오'
 
  아브람과 맺은 언약(15:1-15:21)    
 
  1. 이런 일들이 일어난 뒤에, 주님께서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의 방패다. 네가 받을 보상이 매우 크다."
  2. 아브람이 여쭈었다.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저에게 무엇을 주시렵니까? 저에게는 자식이 아직 없습니다. 저의 재산을 상속받을 자식이라고는 다마스쿠스 녀석 엘리에셀뿐입니다.
  3. 주님께서 저에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이제, 저의 집에 있는 이 종이 저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아브람이 이렇게 말씀드리니,
  4.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 아이는 너의 상속자가 아니다. 너의 몸에서 태어날 아들이 너의 상속자가 될 것이다."
  5. 주님께서 아브람을 데리고 바깥으로 나가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그리고는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자손이 저 별처럼 많아질 것이다."
  1. 이후에 여호와께서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지키고 너에게 큰 상을 주겠다'
  2. 그러나 아브람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주 여호와여, 나는 자식이 없어 내 재산을 상속할 자가 다마스커스의 엘리에셀뿐입니다. 그런데 나에게 주의 상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3. 주께서 나에게 자식을 주시지 않았으므로 내 집안의 종이 내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4. 그때 여호와께서 '그 사람은 네 상속자가 되지 않을 것이며 네 몸에서 태어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 하시고
  5. 그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고 별을 세어 보아라. 네 후손도 저 별들처럼 많을 것이다'
  1. 아브람이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는 아브람의 그런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2.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주다. 너에게 이 땅을 주어서 너의 소유가 되게 하려고, 너를 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이끌어 내었다."
  3. 아브람이 여쭈었다. "주 나의 하나님, 우리가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을 제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4.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 삼 년 된 암송아지 한 마리와 삼 년 된 암염소 한 마리와 삼 년 된 숫양 한 마리와 산비둘기 한 마리와 집비둘기 한 마리씩을 가지고 오너라."
  5. 아브람이 이 모든 희생제물을 주님께 가지고 가서, 몸통 가운데를 쪼개어, 서로 마주 보게 차려 놓았다. 그러나 비둘기는 반으로 쪼개지 않았다.
  1.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었으므로 여호와께서는 이 믿음 때문에 그를 의롭게 여기셨다.
  2.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는 이 땅을 너에게 주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이다' 하셨으나
  3. 아브람은 '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 땅을 나에게 주실 것을 내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4.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암소와 암염소와 수양을 3년 된 것으로 각각 한 마리씩 나에게 가져오고 또 산비둘기 한 마리와 집비둘기 새끼 한 마리를 가져오너라'
  5. 그래서 아브람은 그 모든 것을 여호와께 가지고 가서 암소와 암염소와 수양을 반으로 쪼개 서로 마주 보게 놓고 새는 쪼개지 않았다.
  1. 솔개들이 희생제물의 위에 내려왔으나, 아브람이 쫓아 버렸다.
  2. 가 질 무렵에, 아브람이 깊이 잠든 가운데, 깊은 어둠과 공포가 그를 짓눌렀다.
  3.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똑똑히 알고 있거라. 너의 자손이 다른 나라에서 나그네살이를 하다가, 마침내 종이 되어서, 사백 년 동안 괴로움을 받을 것이다.
  4. 그러나 너의 자손을 종살이하게 한 그 나라를 내가 반드시 벌할 것이며, 그 다음에 너의 자손이 재물을 많이 가지고 나올 것이다.
  5. 그러나 너는 오래오래 살다가, 고이 잠들어 묻힐 것이다.
  1. 그리고 솔개들이 그 위에 앉으면 아브람은 그것들을 쫓아 버렸다.
  2. 질 무렵 아브람은 깊은 잠이 들어 흑암의 공포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3. 그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반드시 알아야 될 일이 있다. 네 후손들이 외국 땅에서 나그네가 되어 400년 동안 종살이하며 학대를 받을 것이다.
  4. 그러나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벌할 것이니 그 후에 네 후손들이 많은 재물을 가지고 그 나라에서 나올 것이다.
  5. 그리고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죽어 묻힐 것이며
  1. 너의 자손은 사 대째가 되어서야 이 땅으로 돌아올 것이다. 아모리 사람들의 가 아직 벌을 받을 만큼 이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2. 가 지고, 어둠이 짙게 깔리니, 연기 나는 화덕과 타오르는 횃불이 갑자기 나타나서, 쪼개 놓은 희생제물 사이로 지나갔다.
  3. 바로 그 , 주님께서 아브람언약을 세우시고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이집트 강에서 큰 강 유프라테스에 이르기까지를 너의 자손에게 준다.
  4. 이 땅은 겐 사람과 그니스 사람과 갓몬 사람과
  5.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르바 사람과
  1. 네 후손들은 4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올 것이다. 이것은 아직 아모리족의 가 절정에 달하지 않았으므로 그때까지는 내가 그들을 쫓아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2. 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밝게 타오르는 횃불이 쪼개 놓은 그 짐승의 사체 사이로 지나갔다.
  3. 그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렇게 약속하셨다. '내가 이집트 강에서부터 유프라테스강에 이르는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
  4. 그것은 겐족, 그니스족, 갓몬족,
  5. 헷족, 브리스족, 르바족,
  1.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기르가스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을 다 포함한다."
  1. 아모리족, 가나안족, 기르가스족, 여부스족의 땅이다'
 
  신들메( 14:23)  신이 벗어지지 않도록 묶는 끈  
  풀무( 15:17)  금속 등을 가열하기 위해 불을 담아 놓는 가마나 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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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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