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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3월 16일 (2)

 

누가복음 2:1-2:35

요셉과 마리아가 가이사 아구스도의 명에 따라 호적하러 고향 베들레헴에 올라갔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어 목자들의 경배를 받으셨다.
 
  예수님의 탄생(2:1-2:35)    
 
  1. 그 때에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칙령을 내려 온 세계가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는데,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시행한 것이다.
  3. 모든 사람이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고향으로 갔다.
  4. 요셉다윗 가문의 자손이므로, 갈릴리나사렛 동네에서 유대에 있는 베들레헴이라는 다윗의 동네로,
  5. 자기의 약혼자인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러 올라갔다. 그 때에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는데,
  1.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황제가 로마 제국 전역에 인구 조사를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2. 이 인구 조사는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있을 때 처음으로 실시한 것이었다.
  3. 그래서 사람들은 본적지에 등록하려고 모두 고향으로 돌아갔다.
  4. 요셉다윗의 집안 사람이었으므로 갈릴리 나사렛에서 다윗의 마을인 유대 베들레헴으로 올라갔다.
  5. 요셉이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본적지에 등록하러 갈 때 마리아는 이미 임신중이었는데
  1. 그들이 거기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마리아가 해산할 날이 되었다.
  2. 마리아가 첫 아들을 낳아서,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혀 두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방이 없었기 때문이다.
  3. 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밤에 들에서 지내며 그들의 양 떼를 지키고 있었다.
  4. 그런데 주님의 한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5.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여 준다.
  1. 그들이 베들레헴에 도착했을 때 해산날이 찼다.
  2. 여관에는 사람이 다 차서 있을 곳이 없었으므로 그들은 마굿간에 머물게 되었다. 거기서 마리아는 첫아들을 낳아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3. 바로 그 부근 들판에는 목자들이 밤을 새워가며 양떼를 지키고 있었다.
  4. 그때 갑자기 천사가 나타나 그들 곁에 서서 주의 영광의 광채가 그들 주변에 비치었다. 이 광경을 보고 목자들이 몹시 무서워하자
  5.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모든 백성들이 크게 기뻐할 좋은 소식을 알린다.
  1.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2. 너희는 한 갓난아기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것을 볼 터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표징이다."
  3. 갑자기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4. "더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5. 천사들이 목자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라간 뒤에, 목자들이 서로 말하였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바, 일어난 그 일을 봅시다."
  1. 오늘 밤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그분이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2. 그 증거로서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갓난아기를 볼 것이다.'
  3. 그러자 갑자기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그 천사와 함께
  4. '가장 높은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에서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들에게 평화!'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간 뒤에 목자들이 '자, 어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알려 주신 일을 보자.' 하며
  1. 그리고 그들은 급히 달려가서, 마리아요셉과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찾아냈다.
  2. 그들은 이것을 보고 나서, 이 아기에 관하여 자기들이 들은 말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었다.
  3. 이것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목자들이 그들에게 전해준 말을 이상히 여겼다.
  4.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고이 간직하고, 마음 속에 곰곰이 되새겼다.
  5. 목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본 모든 일이 자기들에게 일러주신 그대로임을 알고, 돌아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를 찬미하였다.
  1. 달려가 보니 갓난아기가 구유에 뉘어 있었고 마리아요셉도 함께 있었다.
  2. 아기를 본 목자들이 천사들에게 들은 말을 여러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자
  3. 듣는 사람들이 다 목자들의 말에 놀라는 표정이었으나
  4.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이 새겨 깊이 생각하였다.
  5. 목자들은 듣고 본 모든 일이 천사들에게 들은 것과 같았으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면서 돌아갔다.
  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행할 때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수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준 이름이다.
  2. 모세의 법대로 그들이 정결하게 되는 날이 차서, 그들은 아기를 주님께 드리려고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갔다.
  3. 그것은 주님의 율법에 기록된 바 "어머니의 태를 처음 여는 사내아이마다, 주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불릴 것이다" 한 대로 한 것이요,
  4. 또 주님의 율법에 이르신 바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드려야 한다" 한 대로, 희생제물을 드리기 위한 것이었다.
  5. 그런데 마침 예루살렘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므로, 이스라엘이 받을 위로를 기다리고 있었고, 또 성령이 그에게 임하여 계셨다.
  1. 아기가 난 지 8일 만인 할례식 날 천사가 전에 일러 준 대로 그 이름을 '예수'라고 지었다.
  2. 모세의 법대로 아기에게 정결 의식을 행하는 날이 되었다. 그래서 부모가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3. 이것은 주님의 율법에 '첫아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께 드려라.'고 기록된 말씀대로 아기를 주님께 드리고 또 주님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로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였다.
  4. (23절과 같음)
  5. 그때 예루살렘시므온이란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함께 계신 성령님으로부터 살아서 그리스도를 뵈올 것이라는 계시를 받고 이스라엘의 위로가 되실 그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1. 그는 주님께서 세우신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할 것이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은 사람이었다.
  2. 그가 성령의 인도로 성전에 들어갔을 때에, 마침 아기의 부모가 율법이 정한 대로 행하고자 하여, 아기 예수를 데리고 들어왔다.
  3. 시므온이 아기를 자기 팔로 받아서 안고,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4. "주님, 이제 주님께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이 종을 세상에서 평안히 떠나가게 해주십니다.
  5. 내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1. (25절과 같음)
  2. 시므온이 성령님의 인도로 성전에 들어가자 마침 부모가 정결 의식을 행하려고 아기 예수를 데리고 들어왔다.
  3. 시므온은 아기를 안고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4. '주권자이신 주님, 이제는 약속하신 대로 이 종을 놓아 주셔서 내가 평안히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내 눈으로 직접 본 주님의 이 구원
  1. 주님께서 이것을 모든 백성 앞에 마련하셨으니,
  2. 이는 이방 사람들에게는 계시하시는 이요,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3.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시므온이 아기에 대하여 하는 이 말을 듣고서, 이상하게 여겼다.
  4. 시므온이 그들을 축복한 뒤에, 아기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 가운데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도 하고 일어서게도 하려고 세우심을 받았으며, 비방 받는 표징이 되게 하려고 세우심을 받았습니다.
  5. -그리고 칼이 당신의 마음을 찌를 것입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의 마음 속 생각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1. 모든 사람들에게 베푸신 것으로
  2. 이방인들에게는 주님의 뜻을 보여 주는 이며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된 것입니다.'
  3. 그 부모는 아기에 대한 말을 듣고 신기하게 여겼다.
  4. 시므온은 그들에게 축복하고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 '이 아기는 하나님이 세우신 자입니다.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아기를 믿지 않아 망하기도 하고 믿어서 구원을 받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아기는 사람들의 비난의 대상이 될 것이며
  5. 그때 당신은 마치 예리한 칼에 찔리듯 마음이 아플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숨겨진 생각은 다 드러날 것입니다.'
 
  사관( 2:7)  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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