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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제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줄 땅, 곧 너희가 살 곳으로 들어갈 것이다.
- 그러면 너희는 소 떼나 양 떼 가운데서 제물을 골라, 나 주에게 불살라 바치는 제사, 곧 주를 기쁘게 하는 향기를 드리게 될 것이다. 서원한 것을 갚으려고 드리든, 자원해서 바치는 제물을 드리든, 너희가 지키는 여러 절기에 드리는 번제나 희생제를 드릴 것이다.
- 나 주에게 제물을 바칠 사람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기름 사분의 일 힌을 반죽한 곡식제물을 함께 주에게 바쳐야 한다.
- 번제나 희생제에 드리는 제물이 어린 양 한 마리면, 부어 드리는 제물로는 사분의 일 힌의 포도주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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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줄 땅에 들어가서
- (1절과 같음)
- 너희가 나 여호와에게 불로 태워 드리는 번제나 서약을 지키는 제사나 자진해서 드리는 낙헌제나 명절 때마다 드리는 제사에 소나 양을 향기로운 제물로 드리려고 하면
- 이 예물을 드리는 사람은 고운 밀가루 2.2리터에 기름 약 1리터를 섞은 소제물을 바치고
- 번제나 다른 제사에 어린 양을 제물로 바칠 때는 포도주 약 1리터를 전제로 함께 바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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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물이 숫양 한 마리면, 곡식제물로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이 에바에 기름 삼분의 일 힌을 반죽한 것을 준비해야 하며,
- 부어 드리는 제물로는 삼분의 일 힌의 포도주를 준비해야 한다. 그것들을 제물 타는 향기로 주를 기쁘게 하는 제사로 드려라.
- 서원한 것을 갚으려고 하거나, 주에게 화목제사를 드리려고 하여, 번제물이나 희생제물로 수송아지를 준비할 때에는,
- 고운 가루 십분의 삼 에바에 기름 반 힌을 반죽한 곡식제물을 그 수송아지와 함께 가져 와야 하고,
- 부어 드리는 제물로는 포도주 반 힌을 가져 오면 된다. 이것이 불살라 바치는 제사, 곧 제물 타는 향기로 주를 기쁘게 하는 제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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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수양을 제물로 바칠 때는 고운 밀가루 4.4리터에 기름 약 1리터를 섞은 소제물과
- 전제로 포도주 1.2리터를 함께 바쳐 나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게 하라.
- 번제나 서약을 지키는 제사나 화목제에 수송아지를 바칠 때는
- 고운 밀가루 6.6리터에 기름 1.8리터를 섞은 소제와
- 전제로 포도주 1.8리터를 함께 바쳐 나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향기로운 화제가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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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 한 마리나, 숫양 한 마리나, 양 떼나 염소 떼 가운데서 작은 짐승 한 마리나, 이렇게 한 마리씩만 바칠 때에는, 위에 말한 것과 같이 해야 한다.
- 그러나 너희가 준비하는 것이 한 마리가 넘을 때에는, 그 수효에 따라서 함께 바치는 제물의 수도 많아질 것이다.
- 누구든지 본토에서 난 사람들이, 주를 기쁘게 하는 향기로 불살라 바치는 제물을 가져 올 때에는, 위에서 말한 대로 해야 한다.
- 너희 가운데 몸붙여 사는 외국인이나 대대로 너희 가운데 섞여 사는 사람들은, 주를 기쁘게 하는 향기로 불살라 바치는 제물을 바칠 때에는, 너희가 하는 것과 꼭같이 그렇게 하여야 한다.
- 회중에게는, 너희에게나 너희 가운데 살고 있는 외국인에게나, 같은 율례가 적용된다. 이것은 오고오는 세대에 언제나 지켜야 할 율례이다. 외국인들도 주 앞에서는 너희와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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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의 소제물이나 전제물은 수송아지나 수양이나 어린 양이나 어린 염소 한 마리에 해당하는 제물이며 한 마리 이상 바칠 때에는 소제물과 전제물도 그 짐승의 수에 비례하여 많아져야 한다.'
- (11절과 같음)
- 너희 이스라엘 사람은 물론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인이 나 여호와에게 이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도 이 규정을 지키게 하라.
- (13절과 같음)
- 이것은 너희 이스라엘 사람이나 외국인이 다 같이 대대로 지켜야 할 규정이다. 내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므로 너희나 그들에게 동일한 법과 규정이 적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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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법과 같은 규례가 너희에게와 너희 가운데 살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함께 적용될 것이다."
-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내가 너희를 데리고 갈 그 땅에 너희가 들어가면,
- 너희는 그 땅에서 난 양식을 먹게 될 터인데, 그 때에 너희는 나 주에게 헌납물을 바쳐야 한다.
- 너희가 처음 거두어들인 곡식으로 만든 과자를 헌납물로 바쳐라. 그것을 타작 마당에서 타작한 헌납물로 바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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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절과 같음)
-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 '너희는 네가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
- 그 땅에서 난 양식을 먹을 때에 그 중 일부를 나 여호와에게 예물로 바쳐라.
- 처음 거둔 곡식으로 빵을 만들어서 타작한 곡식을 바칠 때처럼 들어올려 바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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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처음 거두어들인 곡식에서 떼어 낸 헌납물을 너희 대대로 나 주에게 바쳐라.
- 너희가 실수하여, 나 주가 모세에게 말한 이 모든 명령을 실천하지 못하였을 때에,
- 곧 나 주가 모세를 시켜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나 주가 명한 그 날 이후부터, 너희 대대로 실천하지 못하였을 때에,
- 그것이 회중이 모르는 가운데 실수로 저지른 것이면, 온 회중은 수송아지 한 마리를 번제물, 곧 주를 기쁘게 하는 향기로 불살라서 바치고,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도 규례대로 바쳐야 한다.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야 한다.
- 이렇게 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들은 속죄를 받게 된다. 그것은 실수로 저지른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실수로 잘못을 저질렀으니, 나 주에게 불살라 바치는 제물과 속죄제물을 주 앞에 가져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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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처음 거둔 곡식으로 빵을 만들어 바치는 이 특별한 예물을 나 여호와에게 대대로 바쳐야 한다.
- 그러나 내가 모세를 통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명령한 이후로 너희와 너희 후 세대에 백성 전체가 알지 못하고 내가 명령한 규정을 범하면 온 백성은 수송아지 한 마리를 향기로운 번제로 나 여호와에게 바치고 이 제물과 함께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와 포도주로 드리는 전제를 바쳐야 하며 속죄제물로 수염소 한마리를 바쳐야 한다.
- (22절과 같음)
- (22절과 같음)
- 제사장이 백성을 위해 속죄하면 모든 백성이 용서받게 될 것이다. 이것은 백성 전체가 알지 못하여 죄를 범했지만 나 여호와에게 화제와 속죄제물을 드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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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백성이 실수로 잘못을 저지른 것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과 그들과 함께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함께 용서받게 될 것이다.
- 만일 한 개인이 실수로 잘못을 저질렀다면, 그는 일 년 된 암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가져 와야 한다.
- 그러면 제사장은 주 앞에서 실수로 죄를 지은 그 사람의 죄를 속해 주어야 한다. 제사장이 그의 죄를 속해 주면, 그는 속죄를 받게 될 것이다.
- 실수하여 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그가 본토 출신 이스라엘 자손이든 그들 가운데서 살고 있는 외국인이든, 같은 법이 적용된다.
- 그러나 본토 사람이든 외국인이든, 일부러 죄를 지은 사람은 주를 모독한 것이므로, 그런 사람은 그의 백성 가운데서 쫓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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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이 잘 알지 못하고 범한 잘못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백성은 물론 그들 가운데 사는 외국인도 용서받게 될 것이다.
- 만일 어떤 개인이 무의식 중에 죄를 범하면 그는 속죄제물로 일 년 된 암염소를 바쳐야 하며
- 제사장은 나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해 속죄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용서받게 될 것이다.
- 너희 이스라엘 사람이건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인이건 무의식 중에 죄를 범한 자에게는 이 법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이든 외국인이든 고의적으로 죄를 범하면 그는 나 여호와를 멸시하는 자이므로 그를 처형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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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주의 말을 경멸하고 그의 명령을 어겼으므로, 그런 사람은 반드시 쫓아내야 한다. 자기의 죄는 자기가 짊어져야 한다."
-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있을 때였다. 한 사람이 안식일에 나무를 하다 들켰다.
- 나무하는 이를 본 사람들은,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에게로 데리고 갔다.
- 그에게 어떻게 하여야 한다는 명확한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를 그냥 가두어 두었다.
- 그 때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그 사람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온 회중은 진 밖에서 그를 돌로 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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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나 여호와의 말을 무시하고 내 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그 죄의 댓가를 받아 죽는 것이 마땅하다'
-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에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나무를 하다가 발각되어
-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군중 앞에 끌려왔다.
- 그러나 그들은 그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가두어 두었다.
-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그를 처형하라. 너희 모든 군중이 진영 밖에서 그를 돌로 쳐죽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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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온 회중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쳐죽였다.
-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그들에게 일러라. 너희는 대대손손 옷자락 끝에 술을 만들어야 하고, 그 옷자락 술에는 청색 끈을 달아야 한다.
- 너희는 이 술을 볼 수 있게 달도록 하여라. 그래야만 너희는 주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고, 그것들을 실천할 것이다. 그래야만 너희는, 마음 내키는 대로 따라가거나 너희 눈에 좋은 대로 따라가지 아니할 것이고, 스스로 색욕에 빠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 그리고 너희가 나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고 실천할 것이며,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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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를 진영 밖으로 끌고 가서 돌로 쳐죽였다.
-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너희는 대대로 옷단에 술을 달고 청색 끈을 그 술에 달아라.
- 너희가 이것을 볼 때마다 나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고 지키며 나를 떠나지 않고 너희 방종한 생각이나 욕심을 따라 살지 않게 될 것이다.
- 이것은 너희가 나의 명령을 잊지 않고 지키며 너희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살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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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었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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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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