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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월 19일 (5)
  [예화] 열매가 말한다  

 

  알곡과 가라지는 자라는 과정에서 제대로 분간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 자란 후에는 보다 쉽게 구별이 됩니다.

  어떤 교회에 두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 둘은 모두 병원에서 일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 명은 성격이 괴퍅해서 후에 무교회주의를 주장하다가 6.25 때 자살했습니다. 또 한 명은 도벽이 심하여 남의 돈을 자주 훔쳐서 사용했습니다. 경찰은 그의 방을 수색하다가 그 동안 병원에서 잃었버린 의료기구들을 그의 집 안에서 발견했습니다. 그 사람의 신앙은 그들의 열매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삶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보인 예도 많습니다. 한 군목은 부상병과 함께 후퇴하는 부대를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군목은 목이 타 죽을 지경이지만 자기 물병의 물을 부상병에게 주었으며 추운 밤에는 자기 웃옷을 벗어 덮어 주었습니다. 그후 그 병사는 자진해서 교회로 갔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자신의 자식을 죽인 자를 양아들로 받아들이고 사랑했습니다.

  안디옥 교회의 감독인 이그나티우스는 “그리스도를 위해 형벌받기를 원하노라.”고 말하면서 짐승에게 찢겨 순교를 당했습니다.

  이처럼 신앙의 알곡과 가라지는 그 열매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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