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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낮 열두 시쯤 되었는데, 어둠이 온 땅을 덮어서,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 해는 빛을 잃고, 성전의 휘장은 한가운데가 찢어졌다.
-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는 숨을 거두셨다.
- 그런데 백부장은 그 일어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말하였다. "이 사람은 참으로 의로운 사람이었다."
- 구경하러 모여든 무리도 그 일어난 일을 보고, 모두 가슴을 치면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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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のときすでに 十二時ごろになっていたが, 全地が 暗くなって, 三時まで 續いた.
- 太陽は 光を 失っていた. また, 神殿の 幕は 眞二つに 裂けた.
- イエス は 大聲で 叫んで, 言われた. 「父よ. わが 靈を 御手にゆだねます. 」こう 言って, 息を 引き 取られた.
- この 出來事を 見た 百人隊長は, 神をほめたたえ, 「ほんとうに, この 人は 正しい 方であった. 」と 言った.
- また, この 光景を 見に 集まっていた 群衆もみな, こういういろいろの 出來事を 見たので, 胸をたたいて 悲しみながら 歸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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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를 아는 사람들과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따라다닌 여자들은, 다 멀찍이 서서 이 일을 지켜보았다.
-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공의회 의원이고, 착하고 의로운 사람이었다.
- -이 사람은 의회의 결정과 처사에 찬성하지 않았다.- 그는 유대 사람의 고을 아리마대 출신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다.
-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였다.
- 그는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서, 삼베로 싼 다음에,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다가 모셨다. 그 무덤은 아직 아무도 묻힌 적이 없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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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しかし, イエス の 知人たちと, ガリラヤ から イエス について 來ていた 女たちとはみな, 遠く 離れて 立ち, これらのことを 見ていた.
- さてここに, ヨセフ という, 議員のひとりで, りっぱな, 正しい 人がいた.
- この 人は 議員たちの 計畵や 行動には 同意しなかった. 彼は, アリマタヤ という ユダヤ 人の 町の 人で, 神の 國を 待ち 望んでいた.
- この 人が, ピラト のところに 行って, イエス のからだの 下げ 渡しを 願った.
- それから, イエス を 取り 降ろして, 亞麻布で 包み, そして, まだだれをも 葬ったことのない, 岩に 掘られた 墓に イエス を 納め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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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은 준비일이고, 안식일이 시작될 무렵이었다.
-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따라다닌 여자들이 뒤따라가서, 그 무덤을 보고, 또 그의 시신이 어떻게 안장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 그리고 그들은 집에 돌아가서, 향료와 향유를 마련하였다. 여인들은 계명대로 안식일에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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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この 日は 準備の 日で, もう 安息日が 始まろうとしていた.
- ガリラヤ から イエス といっしょに 出て 來た 女たちは, ヨセフ について 行って, 墓と, イエス のからだの 納められる 樣子を 見屆けた.
- そして, 戾って 來て, 香料と 香油を 用意した. 安息日には, 戒めに 從って, 休んだ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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