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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은, 아테네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 온 도시가 우상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하였다.
- 그래서 바울은 회당에서는 유대 사람들과 이방 사람 예배자들과 더불어 토론을 벌였고, 또한 광장에서는 만나는 사람들과 날마다 토론하였다.
- 그리고 몇몇 에피쿠로스 철학자와 스토아 철학자도 바울과 논쟁하였는데, 그 가운데서 몇몇 사람은 "이 말쟁이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려는 것인가?" 하고 말하는가 하면, 또 몇몇 사람은 "그는 외국 신들을 선전하는 사람인 것 같다" 하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것은 바울이 예수를 전하고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었다.
- 그들은 바울을 붙들어, 아레오바고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당신이 말하는 이 새로운 교훈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소?
- 당신은 우리 귀에 생소한 것을 소개하고 있는데, 도대체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소" 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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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さて, アテネ でふたりを 待っていた パウロ は, 町が 偶像でいっぱいなのを 見て, 心に 憤りを 感じた.
- そこで パウロ は, 會堂では ユダヤ 人や 神を 敬う 人たちと 論じ, 廣場では 每日そこに 居合わせた 人たちと 論じた.
- エピクロス 派と ストア 派の 哲學者たちも 幾人かいて, パウロ と 論じ 合っていたが, その 中のある 者たちは, 「このおしゃべりは, 何を 言うつもりなのか. 」と 言い, ほかの 者たちは, 「彼は 外國の 神¿を 傳えているらしい. 」と 言った. パウロ が イエス と 復活とを 宣べ 傳えたからである.
- そこで 彼らは, パウロ を アレオパゴス に 連れて 行ってこう 言った. 「あなたの 語っているその 新しい 敎えがどんなものであるか, 知らせていただけませんか.
- 私たちにとっては 珍しいことを 聞かせてくださるので, それがいったいどんなものか, 私たちは 知りたいので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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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아테네 사람과 거기에 살고 있는 외국 사람들은, 무엇이나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일로만 세월을 보내는 사람들이었다.
- 바울이 아레오바고 법정 가운데 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아테네 시민 여러분, 내가 보기에,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종교심이 많습니다.
- 내가 다니면서, 여러분이 예배하는 대상들을 살펴보는 가운데,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제단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이 알지 못하고 예배하는 그 대상을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주님이시므로, 사람의 손으로 지은 신전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 또 하나님께서는, 무슨 부족한 것이라도 있어서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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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テネ 人も, そこに 住む 外國人もみな, 何か 耳新しいことを 話したり, 聞いたりすることだけで, 日を 過ごしていた.
- そこで パウロ は, アレオパゴス の 眞中に 立って 言った. 「アテネ の 人たち. あらゆる 点から 見て, 私はあなたがたを 宗敎心にあつい 方¿だと 見ております.
- 私が 道を 通りながら, あなたがたの 拜むものをよく 見ているうちに, 『知られない 神に. 』と 刻まれた 祭壇があるのを 見つけました. そこで, あなたがたが 知らずに 拜んでいるものを, 敎えましょう.
- この 世界とその 中にあるすべてのものをお 造りになった 神は, 天地の 主ですから, 手でこしらえた 宮などにはお 住みになりません.
- また, 何かに 不自由なことでもあるかのように, 人の 手によって 仕えられる 必要はありません. 神は, すべての 人に, いのちと 息と 万物とをお 與えになった 方だから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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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분은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셔서, 온 땅 위에 살게 하셨으며, 그들이 살 시기와 거주할 지역의 경계를 정해 놓으셨습니다.
-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찾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기만 하면,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 여러분의 시인 가운데 어떤 이들도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고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신을,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가 새겨서 만든 것과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 하나님께서는 무지했던 시대에는 눈감아 주셨지만, 이제는 어디에서나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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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は, ひとりの 人からすべての 國の 人¿を 造り 出して, 地の 全面に 住まわせ, それぞれに 決められた 時代と, その 住まいの 境界とをお 定めになりました.
- これは, 神を 求めさせるためであって, もし 探り 求めることでもあるなら, 神を 見いだすこともあるのです. 確かに, 神は, 私たちひとりひとりから 遠く 離れてはおられません.
- 私たちは, 神の 中に 生き, 動き, また 存在しているのです. あなたがたのある 詩人たちも, 『私たちもまたその 子孫である. 』と 言ったとおりです.
- そのように 私たちは 神の 子孫ですから, 神を, 人間の 技術や 工夫で 造った 金や 銀や 石などの 像と 同じものと 考えてはいけません.
- 神は, そのような 無知の 時代を 見過ごしておられましたが, 今は, どこででもすべての 人に 悔い 改めを 命じておら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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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계를 정의로 심판하실 날을 정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정하신 사람을 내세워서 심판하실 터인데,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 그들이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해서 들었을 때에, 더러는 비웃었으나, 더러는 "이 일에 관해서 당신의 말을 다시 듣고 싶소" 하고 말하였다.
- 이렇게 바울은 그들을 떠났다.
- 그러나 몇몇 사람은 바울 편에 가담하여 신자가 되었다. 그 가운데는 아레오바고 법정의 판사인 디오누시오도 있었고, 다마리라는 부인도 있었고, 그 밖에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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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なぜなら, 神は, お 立てになったひとりの 人により 義をもってこの 世界をさばくため, 日を 決めておられるからです. そして, その 方を 死者の 中からよみがえらせることによって, このことの 確證をすべての 人にお 與えになったのです. 」
- 死者の 復活のことを 聞くと, ある 者たちはあざ 笑い, ほかの 者たちは, 「このことについては, またいつか 聞くことにしよう. 」と 言った.
- こうして, パウロ は 彼らの 中から 出て 行った.
- しかし, 彼につき 從って 信仰にはいった 人たちもいた. それは, アレオパゴス の 裁判官 デオヌシオ , ダマリス という 女, その 他の 人¿で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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