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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그 여자와 말씀을 나누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러나 예수께 "웬일이십니까?" 하거나, "어찌하여 이 여자와 말씀을 나누고 계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 그 여자는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 "내가 한 일을 모두 알아맞히신 분이 계십니다. 와서 보십시오. 그분이 그리스도가 아닐까요?"
- 사람들이 동네에서 나와서, 예수께로 갔다.
- 그러는 동안에, 제자들이 예수께, "랍비님, 잡수십시오" 하고 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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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ちょうどそのとき, 弟子たちが 歸って 來て, イエス が 女の 人と 話をしておられるのに 驚いた. しかし, 「何か 御用ですか 」とか, 「何をこの 人と 話しておられるのですか 」と 言う 者はいなかった.
- 女は, 水がめをそこに 置いたまま 町に 行き, 人¿に 言った.
- 「さあ, 見に 來てください. わたしが 行ったことをすべて, 言い 當てた 人がいます. もしかしたら, この 方が メシア かもしれません. 」
- 人¿は 町を 出て, イエス のもとへやって 來た.
- その 間に, 弟子たちが「ラビ , 食事をどうぞ 」と 勸め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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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에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다" 하셨다.
- 제자들은 "누가 잡수실 것을 가져다 드렸을까?" 하고 서로 말하였다.
-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이루는 것이다.
-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 때가 된다고 하지 않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눈을 들어서 밭을 보아라. 이미 곡식이 익어서, 거둘 때가 되었다.
- 추수하는 사람은 품삯을 받으며,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거두어들인다. 그리하면 씨를 뿌리는 사람과 추수하는 사람이 함께 기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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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エス は, 「わたしにはあなたがたの 知らない 食べ 物がある 」と 言われた.
- 弟子たちは, 「だれかが 食べ 物を 持って 來たのだろうか 」と 互いに 言った.
- イエス は 言われた. 「わたしの 食べ 物とは, わたしをお 遣わしになった 方の 御心を 行い, その 業を 成し 遂げることである.
- あなたがたは, 『刈り 入れまでまだ 四か 月もある 』と 言っているではないか. わたしは 言っておく. 目を 上げて 畑を 見るがよい. 色づいて 刈り 入れを 待っている. 旣に,
- 刈り 入れる 人は 報酬を 受け, 永遠の 命に 至る 實を 集めている. こうして, 種を 蒔く 人も 刈る 人も, 共に 喜ぶ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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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한 사람은 심고, 한 사람은 거둔다'는 말이 옳다.
- 나는 너희를 보내서, 너희가 수고하지 않은 것을 거두게 하였다. 수고는 남들이 하였는데, 너희는 그들의 수고의 결실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 그 동네에서 많은 사마리아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것은 그 여자가, 자기가 한 일을 예수께서 다 알아맞히셨다고 증언하였기 때문이다.
-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머무시기를 청하므로, 예수께서는 이틀 동안 거기에 머무르셨다.
-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말씀을 듣고서, 믿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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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こで, 『一人が 種を 蒔き, 別の 人が 刈り 入れる 』ということわざのとおりになる.
- あなたがたが 自分では 勞苦しなかったものを 刈り 入れるために, わたしはあなたがたを 遣わした. 他の 人¿が 勞苦し, あなたがたはその 勞苦の 實りにあずかっている. 」
- さて, その 町の 多くの サマリア 人は, 「この 方が, わたしの 行ったことをすべて 言い 當てました 」と 證言した 女の 言葉によって, イエス を 信じた.
- そこで, この サマリア 人たちは イエス のもとにやって 來て, 自分たちのところにとどまるようにと 賴んだ. イエス は, 二日間そこに 滯在された.
- そして, 更に 多くの 人¿が, イエス の 言葉を 聞いて 信じ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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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그 여자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믿는 것은, 이제 당신의 말 때문만은 아니오. 우리가 그 말씀을 직접 들어보고, 이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주이심을 알았기 때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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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彼らは 女に 言った. 「わたしたちが 信じるのは, もうあなたが 話してくれたからではない. わたしたちは 自分で 聞いて, この 方が 本當に 世の 救い 主であると 分かったからで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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